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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강원 양양 해변에서 낙뢰 맞은 30대 끝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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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오후 강원도 양양군 설악 해변에서 낙뢰를 맞은 6명 가운데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오늘도 전국 곳곳에 소나기와 함께 천둥과 번개가 예보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사고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오태인 기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30대가 끝내 숨졌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사고 후 심정지 상태에서 회복한 30대 A 씨가 오늘 새벽 4시 10분쯤 끝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