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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고품질·신소재로 승부"...캄보디아 건설시장 한인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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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캄보디아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건설 경기가 회복되면서, 곳곳에서 도로와 건물 신축 공사가 한창인데요.

중국 업체가 주도권을 잡았던 건설 현장에선 최근, 틈새시장을 공략하며 가격 경쟁력을 높인 한국산 자재와 한인 업체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손원혁 리포터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프놈펜 메콩강 가운데 자리 잡은 코픽 섬,

일명 '다이아몬드 섬'으로 불리는 이곳은, 강변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아파트 건설이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