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당첨자로 조작 의혹이 불거졌던 로또 복권이 방청객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로또 복권 주관사인 동행복권은 어제 저녁(10일) MBC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사옥에서 대국민 로또 추첨 공개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51억여 원을 받게 되고, 2등은 83명, 3등 2,891명이 나왔습니다.
특히,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슈퍼에서는 2등 당첨 복권이 동시에 6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평소 인원의 10배가 넘는 150명 일반인이 참관했는데, 대규모 인원을 초청해 추첨 현장을 공개한 것은 로또복권 발행 이후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 3월 로또 추첨에서는 2등 당첨자가 664명이 나오고 한 사람이 100장이나 당첨되는 등 '조작 의혹'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로또 복권 주관사인 동행복권은 어제 저녁(10일) MBC 서울 마포구 상암동 신사옥에서 대국민 로또 추첨 공개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차에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5명으로 51억여 원을 받게 되고, 2등은 83명, 3등 2,891명이 나왔습니다.
특히, 서울 금천구에 있는 한 슈퍼에서는 2등 당첨 복권이 동시에 6개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개방송에는 평소 인원의 10배가 넘는 150명 일반인이 참관했는데, 대규모 인원을 초청해 추첨 현장을 공개한 것은 로또복권 발행 이후 처음입니다.
앞서 지난 3월 로또 추첨에서는 2등 당첨자가 664명이 나오고 한 사람이 100장이나 당첨되는 등 '조작 의혹'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