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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당 내홍에 소송 예고까지...상임위원장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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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의원의 꽃'으로 불리는 상임위원장 자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내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회의장을 상대로 한 소송 가능성은 물론 계파 갈등 양상도 보이는데, 상임위원장을 둘러싼 다툼의 이유를 박광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여야는 지난해 21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을 하면서 과방위원장과 행안위원장을 1년 만인 올해 맞바꾸기로 했습니다.

정청래 과방위원장이 행안위원장으로 가게 된 건데, 당내에선 최고위원과 상임위원장을 독식하는 데 대한 볼멘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