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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8월부터 안보리 예비 이사국...신냉전 구도 딛고 외교 위상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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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엔 안보리는 경제제재나 무력 사용처럼 국제사회에 대한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지만, 최근엔 중국과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로 사실상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11년 만에 비상임이사국이 된 우리나라가 외교적 역량을 발휘해 한반도 문제는 물론 글로벌 현안에도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춰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우리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임기는 내년 1월부터지만, 하반기부터 예비이사국 자격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