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특별법 통과됐지만...피해 유형 다양하고 복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전세사기 지원 특별법이 시행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피해자들은 여전히 답답합니다.

법에 따른 지원을 받으려면 피해자가 맞는지 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아무리 빨라도 이번 달 말에야 심사 결과가 나오는 데다 피해 유형도 다양하고 절차도 복잡합니다.

윤해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강서구에 문을 연 전세사기 피해 지원 센터입니다.

이른 오전부터 걸려오는 상담 전화로 직원들이 분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