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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티켓팅 전쟁 속 암표 잡아라"...부정 거래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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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엔데믹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올해는 굵직굵직한 팝스타들의 내한 공연이 예정돼 있는데요.

예매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암표나 부정거래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대책은 없는지 차정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고됐던 세계적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9년 만에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접속자 16만 명이 몰렸고, 1시간 만에 10만 석이 모두 팔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