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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때 이른 더위에 벌써 물놀이...안전사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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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제주도 해수욕장에는 벌써 물놀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안전사고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특히 정식 개장 전이라 안전요원이 없는 곳이 많아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KCTV 제주방송 김경임 기자입니다.

[기자]
거칠게 일렁이는 파도.

서퍼들이 보드에 누군가를 태우고 거친 물살을 헤치고 빠져나옵니다.

중문색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객들이 파도에 떠밀려 간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