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 위에 가로세로 길이 30㎝ 돌덩이 올려놔
열차 들어오기 전 역무원들이 돌 치워 사고 예방
[앵커]
지난 8일 KTX 신경주역에서 고등학생이 돌덩이를 선로에 올려놓는 위험한 행동을 했습니다.
다행히 역을 감시하던 관제원이 열차가 들어오기 전 이를 발견해서 뒤따를 수 있었던 사고를 막았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철도 선로 위에 커다란 돌덩이가 놓여있습니다.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30cm에 달합니다.
이 돌을 가져다 놓은 건 고등학생 A 군.
역 관제원이 CCTV 감시 중에 수상한 행동을 목격했습니다.
지난 8일 KTX 신경주역에서 고등학생이 돌덩이를 선로에 올려놓는 위험한 행동을 했습니다.
다행히 역을 감시하던 관제원이 열차가 들어오기 전 이를 발견해서 뒤따를 수 있었던 사고를 막았습니다.
이문석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철도 선로 위에 커다란 돌덩이가 놓여있습니다.
가로세로 길이가 각각 30cm에 달합니다.
이 돌을 가져다 놓은 건 고등학생 A 군.
역 관제원이 CCTV 감시 중에 수상한 행동을 목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