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봄 더위'에 온열질환자 잇따라 발생
봄철과 초여름 '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온열질환자 발생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현황에 따르면 집계가 시작된 지난 달 20일부터 6월 8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누적 온열질환자 수는 48명, 사망자 수는 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59명보다는 적지만 사망자는 41일 일찍 나왔습니다.
질병청은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을 입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홍서현 기자 (hsse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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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59명보다는 적지만 사망자는 41일 일찍 나왔습니다.
질병청은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헐렁하고 밝은색의 가벼운 옷을 입고, 가장 더운 시간대인 오후 1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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