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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복면 쓰고 편의점서 절도…새벽시간 무인 운영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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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복면을 쓴 10대들이 편의점 5곳에서 물건과 돈 550만 원 정도를 훔쳐서 도망친 일이 있었습니다. 새벽 시간에 일부 편의점이 무인으로 운영된다는 점을 노린 겁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 해운대구의 한 편의점 앞입니다.

복면을 쓴 남성과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남성이 편의점으로 들어갑니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다 스마트폰 충전기와 각종 식음료들을 가방에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