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저녁 7시쯤 인천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인근에서 가스 냄새가 난다는 민원이 해당 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업체 측에 접수됐습니다.
밤 9시 50분쯤에는 경찰에도 관련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가스 공급업체 측은 밤 11시쯤부터 굴착기로 땅을 파서 지름 20cm 가스관 이음새 부분에서 틈이 벌어진 것을 확인하고 일부를 새 가스관으로 교체했습니다.
업체 측은 가스관이 노후돼 틈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박하정 기자 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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