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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외교부, 싱하이밍 대사 초치…"도발적 언행 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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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교부가 싱하이밍 중국대사를 초치해서 관례에 어긋난 언행을 했다며 엄중하게 경고했습니다. 싱 대사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우리 정부의 외교 정책을 비판했던 게 발단이 됐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발단이 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은 그제 대사관저에서 진행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의 만찬 모두 발언에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