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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경찰, 두 번째 야간문화제 강제해산…일부 참가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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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어젯(9일)밤 대법원 앞에서 열린 노동단체의 야간 문화제를 미신고 불법 집회로 보고 강제 해산시켰습니다. 지난달 정부 여당이 야간 집회 금지를 추진하기로 한 이후 두 번째 강제 해산인데, 이 과정에서 참가자 한 명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 기동대가 바닥에 앉아 있는 사람들을 끌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