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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검찰 송치..."최소 7종 투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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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 씨가 기존에 알려진 것보다 최소 2종 더 많은 마약류를 투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유아인 씨를 7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유아인 씨는 대마와 프로포폴, 코카인, 케타민, 졸피뎀 등 마약류 5종을 투약한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는데, 향정신성의약품인 '미다졸람'과 '알프라졸람'을 투약한 혐의가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