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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감사원, 전현희 감사결과 발표...갑질 직원 탄원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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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과 권익위에 대한 최종 감사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감사원은 전체 의혹 13가지 가운데 3건에 대해 기관 주의를 요구했고 전 위원장 개인에 대해서는 주의 1건 조치했습니다.

갑질 직원에 대해 탄원서를 써준 혐의인데 감사원은 갑질 행위 근절을 위한 주무부처장으로 부적절하며 2차 가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요 혐의로 알려진 근태 불량과 이해충돌 유권해석 개입 의혹에 대해선 별도 처분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