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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권익위, 7년간 선관위 채용 전수조사…경찰 등 조사단 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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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국민권익위가 선관위의 채용특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대규모 합동조사단을 꾸렸습니다. 이번 조사는 임기 종료를 앞둔 전현희 위원장이 아닌 현 정부 들어 임명된 정승윤 부위원장이 주도한다고 하는데, 경찰까지 파견받아 최근 7년간의 채용·승진 사례를 샅샅이 살펴 보기로 했습니다.

이채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권익위의 선관위 채용비리 합동조사단은 자체 조사인력 21명 외에도 경찰청에서 4명과 인사혁신처 2명을 파견받아 총 32명으로 꾸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