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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중 패배 베팅은 오판" 중국대사 불러 "내정간섭" 엄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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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싱하이밍/주한 중국대사 : 단언할 수 있는 것은 현재 중국의 패배를 베팅하는 이들이 아마 앞으로 반드시 후회하지 않을까하는 것입니다.]

어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한 말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미중 갈등에서 미국 편만 드는데 후회할 수 있다고 강하게 비판한 겁니다. 오늘(9일) 외교부가 싱하이밍 대사를 불러 강하게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