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외교부, '베팅 발언' 주한 중국대사 초치…"엄중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외교부, '베팅 발언' 주한 중국대사 초치…"엄중 경고"

[앵커]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어제(8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내놓은 강경 발언에 대해, 외교부가 오늘 대사를 초치해 엄중히 경고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도 "도를 넘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최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외교부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과 관련해 싱 대사를 서울 외교부 청사로 초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