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OBS 인섬뉴스] 디지털 문화 소외 없도록…섬마을 미디어 교육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인천의 도서 지역을 찾아 미디어 교육을 제공해 왔는데요.
이번에는 강화도에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손윤경 통신원, 어떤 교육들이 제공됐나요?

【 강화도-손윤경 통신원 】
네,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난달 25일과 26일 강화도 양사초등학교에서 미디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들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의 미디어 경험을 확대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올해는 강화도 최북단 접경지역에 위치한 소규모 학교인 양사초등학교를 찾아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조한규 /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 (강화도는) 그동안에 미디어 체험이라든지, 요즘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문화에 대해서도 학생들이 상당히 소외된 지역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