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日방위상 "北위성 낙하시 요격 '파괴명령' 11일까지 계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국·러시아 폭격기 일본 주변 공동비행, 안보상 중대한 우려"


(도쿄=연합뉴스) 박성진 특파원 =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은 9일 북한의 인공위성 발사에 대비해 일본에 낙하할 경우 자위대가 요격할 수 있는 '파괴조치 명령'을 11일까지 계속 발령한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하마다 방위상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예고 기간(11일까지)은 끝나지 않았다. 경계 감시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