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D리포트] 어린이들을 왜…프랑스 공원서 무차별 흉기 난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카프로 머리를 감싸고 선글라스를 쓴 남성이 공원을 휘저으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손에는 흉기를 들었습니다.

현지 시간 8일 오전 프랑스 남동부 도시 안시에서 시리아 국적 31살 남성이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공원에 있던 어린이 4명과 성인 2명 등 모두 6명이 다쳤고 이 가운데 3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특히 유아차를 향해서도 달려드는 등 체포될 때까지 이해할 수 없는 공격을 계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