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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지난달 안전점검 땐 'A' 등급…'정자교 악몽'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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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제의 에스컬레이터는 지난달 안전점검에서 'A', 즉 '양호'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고 당시 최소한의 안전장치도 작동하지 않은 에스컬레이터, 점검 결과 안전하다고 했지만 허무하게 무너졌던 분당 정자교와 비슷합니다. 이런 일이 끊이지 않는 이유, 안전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뤄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어서 조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 에스컬레이터 상태가 어땠는지 관리 업체를 찾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