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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野 강득구 "이동관, 제2의 정순신...내정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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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교육위원인 강득구 의원은 차기 방송통신위원장 내정자로 거론되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의 자녀 학교폭력 의혹은 제2의 정순신 사태라며, 내정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강 의원은 어제(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동관 특보의 아들은 자사고인 하나고에 다니면서 별다른 이유도 없이 친구들에게 엄청난 폭행을 가했다며 정순신 변호사 아들 사건보다 훨씬 더 강도 높은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