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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가파르고 구불구불'…캠퍼스 도로 '안전 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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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르고 구불구불'…캠퍼스 도로 '안전 사각'

[뉴스리뷰]

[앵커]

최근 대학 캠퍼스 안에서 학생이 트럭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있었죠.

지난해부터 대학 내 도로에서도 보행자 보호 의무가 강화됐지만, 여전히 캠퍼스 곳곳에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김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학 안에 있는 도로입니다.

각종 차량과 보행자가 만나는 이 도로는 운전자가 시야를 확보하기 어렵고 교통이 혼잡해 사고가 잦다고 지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