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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매일 1천 명당 1명 필로폰 투약 추정…엑스터시도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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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천 명당 1명 필로폰 투약 추정…엑스터시도 확산

[앵커]

실제로 투약했거나 몰래 버린 마약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하수처리장인데요.

검출되는 불법 마약은 갈수록 늘고 특히, 하수처리장 34곳은 3년 연속 조사에서 한 곳도 빠짐없이 필로폰 성분이 나왔습니다.

홍서현 기자입니다.

[기자]

작업자가 기기를 작동해 하수를 채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