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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인천 갯벌서 또 고립 사망…야간 해루질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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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갯벌서 또 고립 사망…야간 해루질 '주의보'

[앵커]

어두운 밤 갯벌에서 조개를 잡다 밀물에 고립돼 사망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습니다.

최근 3주 사이 인천 갯벌에서만 4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부표에 매달린 남성을 향해 구조대가 사다리를 펼칩니다.

거센 물살 때문에 접근에 어려움을 겪다 구조대원이 직접 뛰어들어 남성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