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네이비 씨 고스트(Navy Sea Ghost)'를 적용한 상륙작전을 부산작전기지에서 시연했습니다.
이번 시연은 해군·해병대가 무인 전력을 이용해 적이 부설한 기뢰와 해안 방어 미사일 기지, 소형 함정을 제거한 뒤 해안에 상륙한다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는데, 이를 위해 30여 대의 무기체계가 동원됐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 이희정 전투발전참모처장은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가 상륙작전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한 가운데 작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시연은 해군·해병대가 무인 전력을 이용해 적이 부설한 기뢰와 해안 방어 미사일 기지, 소형 함정을 제거한 뒤 해안에 상륙한다는 시나리오로 진행됐는데, 이를 위해 30여 대의 무기체계가 동원됐습니다.
해군작전사령부 이희정 전투발전참모처장은 해양 유·무인 복합전투체계가 상륙작전에서 아군의 피해를 최소화한 가운데 작전을 승리로 이끌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