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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카호우카 시장 "댐폭발로 최소 5명 사망…4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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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연합뉴스) 안희 특파원 =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州)의 노바 카호우카 댐이 폭발로 파괴되면서 인근 주민이 5명 이상 사망했다고 이 지역 시장이 밝혔다.

스푸트니크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가 노바 카호우카시(市)를 점령한 뒤 임명한 블라디미르 리온티예프 시장은 8일(현지시간) 카호우카 댐 파괴로 물난리가 나면서 최소 5명이 사망했으며 41명이 다쳐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