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IMO 규탄결의안 배격…절대 인정하지 않아"
북한은 국제해사기구, IMO가 자신들을 겨냥해 채택한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국가해사감독국 대변인은 오늘(8일) 담화를 통해 "국제해사기구의 불공정하고 불법적인 반공화국 결의를 규탄 배격하며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전세계 항행경보제도(WWNWS)의 구역 조정국인 일본에 위성 발사 계획을 사전 통보했고, 이틀 후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북한은 IMO에도 발사를 사전 통보했는데, IMO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북한의 반발을 샀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북한은 국제해사기구, IMO가 자신들을 겨냥해 채택한 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을 절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국가해사감독국 대변인은 오늘(8일) 담화를 통해 "국제해사기구의 불공정하고 불법적인 반공화국 결의를 규탄 배격하며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9일 전세계 항행경보제도(WWNWS)의 구역 조정국인 일본에 위성 발사 계획을 사전 통보했고, 이틀 후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했지만 실패했습니다.
북한은 IMO에도 발사를 사전 통보했는데, IMO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해 북한의 반발을 샀습니다.
김주영 기자 (ju0@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