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당정 "수산물 방사능 측정 강화"...민주 "日 대변인 노릇 그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와 여당은 관련 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방사능 측정 지역을 확대하고 수산물 방사능 검사도 더 꼼꼼히 하겠다는 건데, 민주당은 일본 대변인 노릇을 그만하라고 반발했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힘과 정부는 국제법 기준에 맞춰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한목소리로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