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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피해자가 보험료 더 낸다?…불합리한 할증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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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가 보험료 더 낸다?…불합리한 할증체계 개선

[앵커]

고가의 외제차와 사고가 났을 때 피해자임에도 비싼 수리비를 물고 보험료까지 할증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이런 불합리한 자동차보험 할증체계가 개선됩니다.

김동욱 기자입니다.

[기자]

국산 중형 승용차가 달리다 앞에 있던 고가의 수입차 람보르기니를 뒤에서 추돌합니다.

수리비 1억4,000만원에 렌트비 6,000만원이 나왔던 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