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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민주당 정치인에게 금품 줬다"…김봉현, 재판서 혐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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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라임 사태 핵심 인물 김봉현 씨가 오늘(7일) 재판에서 기동민 의원 등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에게 돈을 준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당초 돈을 줬다고 했다가 다시 검찰이 그렇게 말하라고 시켰다고 말을 바꿨었는데요. 재판에서는 돈을 준 게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기동민 의원은 정치기획 수사라고 했습니다.

박지영 기자입니다.

[기자]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둔 2016년 김봉현씨로부터 1억 원과 200만원짜리 양복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