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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중러 공군, 이틀째 '연합순찰'…中군함들은 대한해협 통과(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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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아태지역 무력시위로 결속 과시…한미일 안보공조 강화에 '맞불'


(서울 베이징=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조준형 특파원 = 중국·러시아가 이틀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합동 무력시위'를 했다.

중국 국방부는 7일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공식 채널을 통해 "중·러 양군은 7일 태평양 서부 공역에서 제6차 연합 공중 전략순찰 2단계 임무를 완수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