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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자막뉴스] '공포의 지구촌' 전 세계 유괴된 아이들만 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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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의 베로니카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집을 찾아가 고양이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11살의 아르템은 병상에 누워 계속해서 상처를 치료해야만 합니다.

또래의 리만은 오늘도 날아든 총탄에 뚫린 창문으로 밖을 내다봐야만 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전쟁으로 지금까지 어린이들이 500명 가까이 숨지고 천명 이상이 장애를 갖게 됐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이집트 난민촌 어린이들의 삶 또한 두려움을 벗어나기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