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7 (금)

與 "전장연 전직 관계자, '돈 받으려 시위 참여' 증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시민단체 선진화 특별위원회는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장연의 정부 보조금 유용 의혹 관련해, 전직 관계자로부터 월급을 받으려고 시위에 참여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하태경 특위 위원장은 오늘(7일) 회의 뒤 브리핑을 통해, 전장연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던 사람들과 인터뷰 내용이라며 이 같은 증언을 공개했습니다.

이어 참여하지 않으면 잘라버리겠다는 얘기도 있는 등 시위 참여를 조건으로 월급을 준 것은 확실하다며, 다른 장애인단체를 통해 전장연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