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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현장영상+] "자체 감사 적발 빙산의 일각일 수 있어...철저 관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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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민간단체 보조금 비리에 대한 단죄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오늘(7일) 전 부처 감사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보조금 환수와 고발, 수사 의뢰 등 보조금 비리와 관련한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조금 전 회의가 시작됐는데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모두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방문규 / 국무조정실장]
전체 보조금 규모에 비해서는 소액이라고도 생각될 수 있지만 자체 감사를 통해 이번에 적발된 것이 빙산의 일각일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