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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오염수 방류 한달 전...또 '세슘 우럭' 발견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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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수산물에서는 이미 여러 차례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일본 측은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문제 제기가 잇따르고 있죠.

2년 전 보도인데요.

당시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잡힌 우럭에서는 1㎏당 500베크렐 세슘이 검출됐습니다

일본 정부가 정한 식품의 허용 한도가 1㎏당 100㏃인데 기준치의 5배에 달하는 수준이었고요.

후쿠시마현의 자체 기준보다는 무려 10배 많은 수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