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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전장연 "장애인 일자리사업 취지대로 캠페인 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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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서울시 보조금을 받아 불법 시위에 사용했다는 국민의힘 주장과 관련해, 전장연이 사업 취지대로 장애인 권리를 홍보하는 캠페인을 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7일) 서울 지하철 국회의사당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사업은 원래 최저임금도 받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이 장애인 권리 홍보 캠페인을 하고 대가로 임금을 받는 구조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