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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도쿄전력 "원자로 손상 문제 없어"…일본 규제위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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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염수를 바다로 방류하기 위한 해저터널이 사실상 완공됐고, 도쿄전력이 어제 이 해저 터널에 6천 톤의 바닷물을 주입하고 본격적인 방류 준비에 나섰습니다. 올해 여름부터 방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상황에서 후쿠시마 오염수의 안정성을 놓고 일본 안에서도 서로 다른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김현예 특파원이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