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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11년만에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된 한국…대북 목소리 커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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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되며, 11년 만에, 다시 안보리에 진입했습니다. 대북 문제 등에 더 큰 목소리를 내게 됐지만, 거부권을 가진 중국이나 러시아의 협력을 이끌어내는 게 여전히 숙제입니다.

워싱턴 김필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투표를 마치고 결과가 발표됩니다.

[차바 코로시/유엔총회 의장 : 대한민국, 180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