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지드래곤, YG와 전속계약 만료…빅뱅 활동 재개 안갯속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드래곤, YG와 전속계약 만료…빅뱅 활동 재개 안갯속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이 데뷔 이래 몸담아 온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드래곤과의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라면서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드래곤은 지난 2006년 5인조 그룹 빅뱅으로 데뷔해 '거짓말', '마지막 인사' 등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앞서 2019년 '버닝썬 게이트'로 멤버 승리가 퇴출된 뒤 빅뱅은 4인조로 재편됐지만, 남은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면서 그룹 활동 재개 가능성은 불투명해졌습니다.

오주현 기자 (viva5@yna.co.kr)

#지드래곤 #빅뱅 #YG엔터테인먼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