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73년 만에 유해로 만난 형제‥"이제 손잡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어제 현충일 추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제복 입은 영웅들을 기억하고 예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립 현충원에서는 6.25 전쟁에서 서로 생사조차 모르고 전사한 형제의 유해 안장식이 열렸습니다.

정동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나란하게 세워진 두 개의 묘비.

6.25때 전사한 김봉학 일병과 동생 김성학 일병, 두 형제가 모셔진 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