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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마스크 벗고 미술관·박물관 가요"…연일 매진에 암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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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이후, 미술관이나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연일 매진되는 건 물론, 암표까지 거래될 정도인데요.

그 이유를 정수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그림 속 공간의 깊이가 선을 따라 정교한 입체감으로 나타납니다.

바로크 시대 거장의 작품부터 르네상스의 대표작까지 영국의 국립미술관을 그대로 서울에 옮겨놓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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