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예술엔 끝이 없다"…연극 무대 오른 노장 배우들 '저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 연극계에서는 70~80대 노장 배우들이 활약하고 있는데요. 다시 돌려볼 수 없는 아날로그 연극 무대에서 그들만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수현 공연예술 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믿었던 자식들에게 버림받고 광야를 떠도는 리어왕, 아흔을 바라보는 현역, 배우 이순재가 연기합니다.

[백발노인을 치려고 하늘의 대군을 몰고 내려오다니 오, 정말 비열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