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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다"…소비자 발길 느는 판매장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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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른 사람이 샀다가 반품한 물건이나, 작은 흠집 때문에 원래보다 싸게 파는 물건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요즘 물가가 워낙 비싸다 보니까 조금이라도 저렴한 제품을 사겠다는 건데, 환경을 생각했을 때는 이런 게 좋은 일이기도 합니다.

김수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 고양시의 한 재고 상품 전문판매장.

노트북은 50% 넘게 할인해 7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고, 명품 가방과 신발은 70% 넘게 할인된 가격에 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