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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가짜평화 구걸 안 돼" vs "편향 이념외교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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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만난 김기현·이재명…드러난 '온도 차'

김기현 "北 눈치 보며 가짜평화 구걸 없을 것"

"호국영령 욕되게 하는 세력"…민주당 정면 겨냥

이재명 "편향적 이념외교 고집, 역사 비극 반복"

최원일 전 천안함장, 이재명 대표에 면담 요청

[앵커]
현충일을 맞아 여야는 한목소리로 보훈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했지만, 외교정책을 둘러싼 신경전은 계속됐습니다.

여당은 가짜평화 구걸은 안 된다며 문재인 정권의 외교정책을 겨냥했고, 민주당은 편향 이념외교를 고집하면 비극의 역사가 반복된다고 맞받았습니다.

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현충일 추념식을 계기로 만난 국민의힘 김기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손을 맞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