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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북녘땅 보며 평화 합창" DMZ 노래부르기·한반도 평화음악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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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DMZ 마을에서 시민들과 합창단이 평화음악제를 열어 평화와 희망을 노래했습니다.

6일 오후 강원도 철원 국경선평화학교와 철원제일교회는 10개 시민 합창단과 청소년 합창단이 힘을 모아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주제로 한반도 평화음악제를 열었습니다.

시민·청소년 합창단의 이번 음악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 부모와 자녀들이 모두 손을 잡고 남북통일의 희망을 배우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