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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11년 만에 UN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도전...3번째 선출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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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 진출 여부가 밤사이 결정됩니다.

아시아태평양 그룹의 단독 후보라 당선이 유력한 상황인데, 그럴 경우 11년 만에 복귀이자 3번째 선출입니다.

신현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엔총회가 현지 시각으로 6일 오전 10시 내년 1월 임기를 시작하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을 선출합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개 나라, 아프리카에서 2개 나라, 중남미와 동유럽에서 각각 1개 나라씩 뽑는데, 우리나라는 아태그룹 단독 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