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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尹 "국가 품격, 영웅 기억·예우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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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품격이 영웅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데 달려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전사·순직자 유가족들과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추념식장에 동반 입장했고, 6·25 전사자 위패를 참배했습니다.

이어진 추념사에서 윤 대통령은 화재 현장에서 안타깝게 순직한 김제소방서 고 성공일 소방교를 거명하며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진 영웅들을 끝까지 기억하고 예우하는 게 국가 책무라고 말했습니다.